클라우드 컴퓨팅이 각광 받는 시대가 왔다. 왜?일까 기업들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얻는 이익이 있어야 주목할텐데 어떤 이익이 있길래 주목하는 것일까? 이를 알아보자
자본 비용을 가변 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다.
기존의 물리적인 인프라의 경우 서버 컴퓨터, 서버실, 서버관리 인력 등,,, 서버 및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려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자본이다. 비록 사용량이 낮을지라도 기업은 항상 비용을 들여 구축해야했다.
그러나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이를 자본 비용이 아닌 운영 비용(가변 비용)으로 변경할 수 있다. 사용하기도 전에 사용량을 예측하고 이에 알맞게 리소스를 구축해야만 했던 기존과는 달리 클라우드에서는 사용량에 따라 리소스를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고 한번에 많은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.
결국 이 모든 것은 변화에 따른 기업의 유연한 대처를 가능하게 해주며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.
규모의 경제 실현
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면 결국 인프라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것은 AWS의 역할로 돌릴 수 있다.
단순히 생각해보라, 각 회사가 서버실 구축을 위해 리소스를 구매하는 비용이 저렴할까? 아니면 한명이 몰아서 리소스를 구매해서 구축하는 것이 더 저렴할까? 당연히 후자이다.
이처럼, AWS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는 회사가 많아질 수록 규모의 경제는 더 크게 실현 가능하며 이는 결국 AWS를 사용하는 고객사의 수혜로 돌아온다.
용량 추정 불필요
속도 및 민첩성 개선
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새로운 IT리소스를 클릭 몇번으로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.
이는 기존 인프라의 경우 확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서버 컴퓨터 구매 및 설치, 설정까지 짧으면 며칠 길면 몇주까지 걸릴일을 단 몇분만에 끝낼 수 있어 변화에 대한 기업의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.
데이터 센터 운영 및 유지관리에 비용 투자 불필요
몇 분 만에 전 세계 배포